고구마의 원산지
고구마의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이며 고구마를 재배하기 시작한 연대는 기원전 3000년이라고 추정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1763년 조선 영조 39년 일본 통신사로 갔던 조언이 구황작물로 들여와 재배되고 있습니다. 고구마는 비옥한 땅이 아니더라도 잘 자라는 작물이라고 합니다.
고구마 영양성분
고구마의 주성분은 탄수화물로서 대부분이 전분으로 되어있습니다.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와 니아신, 등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중 보라색으로 된 자색고구마는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블루베리와 비슷한 안토니오신 함량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합니다. 또한, 미국 항공우주국 NASA에서는 고구마를 우주시대 식량자원으로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고구마의 효능
고구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끈적한 흰색 유액은 이라고 하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변을 부드럽게 해 주고 장운동을 촉진해준다고 하는데요. 식이섬유인 셀룰로스가 많이 함유되어있어 장운동을 향상하고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 내의 유산균의 번식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여 변비 예방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구마는 주성분이 탄수화물이지만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혈당지수가 매우 낮고 포만감이 높아 적당량 섭취하면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됩니다. 고구마는 베타카로틴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은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노화를 예방해줍니다.
고구마 보관 방법
고구마는 냉장 보관을 하지 않습니다. 냉장 보관을 하게 되면 속이 무르고 멍이 들게 됩니다. 실온 12~15도 정도에 보관하는 것이 좋고, 직사광선이 없는 장소의 바닥에 신문지나 종이를 깔고 넓게 펼쳐 통풍이 잘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찐 고구마는 냉장 보관하는 것보다는 하나씩 소분하여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잡다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색맹과 색약, 색맹과 색약 차이, 색약의 진단, 색맹과 색약의 유전 가능성 (0) | 2023.04.09 |
---|---|
비타민C의 효과,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 (0) | 2023.04.08 |
명란젓이란, 명란젓의 사용과 특징 (0) | 2023.04.06 |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총정리 (0) | 2023.04.05 |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총정리 (0) | 2023.04.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