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넬라균이란 무엇인가?
살모넬라균이란 1884년 돼지의 내장에서 처음 분리됐고 미국 병리학자 다니엘 엘머 살몬의 이름을 따라 지어졌습니다. 미국 질병관리본부 자료를 살펴보면 매년 135만건 발생하고 이중 26,500명이 입원하고 이중 420명이 사망한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한 해에 살모넬라등으로 인한 식중독이 3만 명에 달할정도로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병이 되었죠.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식중독의 원인 균이 바로 살모넬라 균입니다.
어떻게 살모넬라에 걸리게 될까 ?
살모넬라는 다른 동물의 장에 서식하는데 살모넬라가 감염된 상태에서 변으로 배출하면서 감염이 되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대표적으로 쉽게 볼 수 있는 계란이 그 예시가 될 수 있습니다. 질 낮은 계랸을 보면 종종 분변이 묻어 있는 걸 볼 수있는데 이를 제대로 씻지않고 조리하면서 사람의 입을 통해 섭취함으로써 살모넬라에 걸리게 되는 셈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도 주의를 해야하는데, 반려동물의 배송물에서도 발견 될 수 있습니다.특히 반려동물이 설사를 한다면 더더욱 주의를 해야하고 건강하더라도 항상 손을 씻는게 좋습니다. 방목, 유기농, 천연 이라고 표시된 닭이라고 안심해서 안됩니다. 미국 질병관리청 자료에는 이들 닭이라고해서 살모넬라가 더 많거나 적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다고 합니다.
살모넬라속균의 증상
잠복기간으로는 약 6시간 이상부터 2일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열과 발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으며 탈수 증상을 동반합니다. 대부분 2주 내에 균이 사멸을 하지만 환자의 약 10% 내외에서는 몇 달 이상 균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살모넬라속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리기구를 깨끗하게 청소 및 소독을 한 후에 음식을 조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음식을 가열할 때 약 80도 이상에서 1분 이상 조리를 하며 쥐 나 바퀴벌레와 같은 해충을 주기적으로 방역작업을 합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항생제 사용은 권장이 되지 않는 경우도 않습니다. 이유는 증상이 나아지는 것이 오래 걸리게 할 수 있으며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혈액에 감염이 되거나 관절이나 중추신경이 감염이 되는 경우에는 항생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살모넬라균 치료
살모넬라 감염의 치료 장 감염의 경우, 수액 균혈증 위험이 있거나 균혈증 환자들의 경우, 항생제 농양의 경우, 외과적 배액 살모넬라 장 감염은 경구로 또는 중증 감염의 경우 정맥내로 용액을 투여하여 치료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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