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식증이란, 원인, 증상, 치료법

얼마 전 TV에서 방영하고 있는 금쪽같은내새끼의 프로그램에서 10살 아이가 거식증으로 앓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금쪽이는 밥 대신 먹으라는 두유조차도 입에도 대지 않으려 하고, 엄마와 함께 빵집에 가서는 빵의 열량을 살펴보는 등 특이한 증세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거식증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출처 : pxhere

거식증이란?

거식증은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대표적인 섭식장애의 하나로, 살을 빼려는 지속적인 행동, 체중 감소, 음식과 체중과 연관된 부적절한 집착, 음식을 다루는 기이한 행동, 살이 찌는 것에 대한 강한 두려움 그리고 무월경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거식증 원인

자존감 저하, 열등감이 원인이라고도 하고 거식증 환자들의 일부는 과거에 과체중이었던 적이 있어서 거기서 받았던 상처나, 낮아진 자존감이 오히려 병적으로 좀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통제 조절력이랑 연관 지어 내 마을대로 되지 않는 삶 속에 많은 부분에 있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결과들 속에서 체중을 빼면서 구체적인 성과를 통한 자기만족을 하면서 더 집착하는 경우도 있겠다고 할니다.그리고 SNS에서도 유행하면서 사회문화적인 원인도 있습니다.

 

 

거식증 증상

폭식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비밀스럽게 밤에 이뤄지는 경우가 많고 폭식 이후에는 스스로 구토를 유도하기도 합니다. 또한 충분한 체중을 다시 얻은 후에도 음식과 체중에 대한 부적절한 인식이 지속되는 경우가 흔해서 이에 따라 대인 관계 장애와 우울증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식증은 신체적으로 전해질 불균형이 나타나고 심장의 움직임이 불규칙해 급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할니다.

 

여성은 생리불순으로 인한 난임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서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거식증은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극단적인 체중감소가 특징적인 질환입니다. 체중 증가에 대한 지나친 공포, 체중감량에 지나치게 집착하며 작은 체중 변화에도 아주 민감합니다. 이전에 약간 헐렁했던 옷이 몸에 딱 맞는다는 느낌만 있어도 체중이 증가했다고 느낄 정도이며 성장이나 임신으로 늘어나는 정상적인 체중 증가에도 두려움을 일으켜 더욱더 철저하고 심하게 식사를 제한하기도 합니다.

 

대체로 자신이 전체적으로 살이 쪘다고 느끼지만, 일부는 부는 자신이 말랐으나 복부나, 둔부, 넓적다리 같은 부위가 너무 살이 쪘다고 걱정하기도 합니다. 피부 또한 생기를 잃게 될 수 초기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도 합니다. 관리하지 않으면 임신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할니다.

 

그러나 여성이 월경 없이 배란을 계속하면 원치 않거나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거식증이 있는 여성은 생리가 멈추기 때문에 배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사람은 낮은 에스트로겐과 낮은 테스토스테론을 경험하며 이는 체력과 다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간부전 및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거식증 치료법

거식증 환자분들은 거의 죽어가는 그 순간 까지도 내가 뚱뚱합니다고 믿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입원치료를 해서 일단 안전을 확보하고 식사를 지켜볼 수 있는 환경으로 빨리 들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입원 치료를 했을 때 행동적인 치료를 많이 강조하게 됩니다.b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체중을 반듯이 재고, 하루에 몸에 들어가는 양과 나오는 양을 체크 하게 됩니다. 또한, 정신과 치료도 동반해서 받기 때문에 거식증에서 조금은 나 자신을 멀리서 봐라볼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거식증이 의심되는 주변 사람이 있으면 지체하지 마시고, 입원 치료를 적극 권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