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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이야기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 원인, 고지혈증 증상,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고지혈증 치료, 고지혈증에 안좋은 음식

by 명탐정코난2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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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이란 혈액 내 지질 성분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져 혈관 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알기 쉽게 표현해서 내 몸의 핏속에 기름이 많이 떠다니는 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합병증으로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피에 떠다니는 기름
출처 : Wiki

고지혈증 원인

부족한 운동, 흡연 및 음주, 과도한 음식 섭취 등과 같은 나쁜 생활 습관 및 비만, 과체중 등의 신체조건에 해당할 때 고지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내분비계 이상, 당뇨병, 신장 및 간질환, 다낭성난소증후군 등과 같은 건강 문제 등으로 인하여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에서 고지혈증을 진단받았다면 본인에게 해당하는 원인이 어떤 것인지 명확히 식별하고 이를 관리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 및 실천하여야 합니다.

 

고지혈증 증상

심장마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때 심혈관계뿐 아니라, 온 전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돼요. 심장마비 증상들이 있을 때 대부분은 고지혈증을 진단받고 합니다. 심장마비의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흉통, 가슴 압박감 또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느낌, 목과 턱, 어깨, 등, 팔의 통증과 압박 또는 숨 가쁨, 발한 등이 있습니다. 심장마비는 목숨을 위협하는 심각한 증상이라서 위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의사를 만나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장기 팽창

고지혈증은 혈액 속 지방 수치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 지방이 동맥벽에 침착되어 죽상 경화성 플라크를 형성해줘서 심혈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줄 뿐 아니라 피부 아래층에서도 침착될 수 있습니다.

 

일과성 허혈 발작

일과성 허혈 발작은 일명 미니 뇌졸중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이러한 증상들이 생긴 사람의 일부는 미래에 뇌졸중을 겪을 위험이 높습니다. 그 증상은 뇌졸중과 매우 비슷하지만 장기적이지 않고 몇 분 정도로 단기적으로 계속 되게 됩니다. 일과성 허혈 발작은 우리 몸에 심각한 손상을 유발하진 않지만, 뇌졸중을 예방하여 향후 건강을 위해 조처를 해야 합니다.

 

황색종

황색종은 콜레스테롤이나 다른 지질이 피부에 침착해 생기는 황색의 종양을 말합니다. 이 황색종이 고지혈증 증상 중 한가지일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는 관절에서 일어나는데 신체 곳곳의 부위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별다른 통증 증상은 없고, 그 크기가 다양하기도 합니다.

 

고지혈증 증상에 좋은 음식

아몬드

아몬드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고 고지혈증 증상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항산화 효과가 있어 활성산소 배출에도 도움이 되고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열량이 높기 때문에 적당한 양만큼 꾸준히 드시는 게 좋습니다.

 

등푸른 생선

등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모에가가3는 혈액을 맑게 하고 콜레스테롤 혈압을 낮추며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심혈관 질환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블루베리

슈퍼푸드로 불리는 블루베리 안토시아닌 성분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혈관 내 침전물과 혈전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강황

강황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혈소판 응고를 멈추게 하는데 강황은 지방조직의 확산을 늦추고 혈당과 중성지방, 지방산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고지혈증에 안 좋은 음식

콜레스테롤 양을 늘려주는 포화지방은 주로 쇠고기, 돼지고기 등 육류와 버터 등의 동물성 지방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팜유와 코코넛 기름과 같은 식물성 기름에도 다량이 들어 있습니다. 팜유는 야자열매에서 짠 기름으로 라면, 과자,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 여러 식품에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포화지방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양을 늘려주기 때문에 고지혈증 식단에서 가장 먼저 줄여야 하는 식품입니다.

 

고지혈증의 치료

식사 조절과 운동을 통한 생활 습관 개선 및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과 함께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에는 대부분 스타틴statin 계열의 약물이 쓰이는데, 이 계열의 약은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로 콜레스테롤의 합성 자체를 직접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혈중 LDL콜레스테롤을 집중적으로 떨어뜨리고 중성지방도 일부 떨어뜨려 심혈관 질환의 발생확률을 낮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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