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늘어가는 주름에 걱정이 태산이시죠? 오늘은 이러한 분들을 위해서 주름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와 음식들을 정리하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우선 주름의 원인부터 알아봅시다.
주름의 원인
자연스러운 노화로 인해 주름이 생깁니다. 20대 후반이 되면 표피 세포가 얇아지며 노화가 시작되는데 세포와 세포를 잡아주는 힘이 약해지며 피부 두께도 감소합니다. 노화현상이 일어나면 피부 속 수분이 표피 밖으로 쉽게 증발하는데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지는 주범입니다. 피부 내부 진피는 콜라젠과 엘라스틴이란 단백질도 구성되어있는데 노화가 되며 콜라젠의 생성 능력이 감소하며 피부에 굴곡이 생기게 됩니다. 피부의 습도를 유지해주는 땀샘과 지방의 감소 또한 피부를 처지게 합니다.
노화의 원인엔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생활 습관 요인이 있다고 하는데요. 생활 요인 중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자외선입니다. 자외선 은피부 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피부 노화 촉진의 90%는 자외선에 의한 것입니다. 자외선의 종류에는 UVA, UVB로 나뉘며, 이 중 주름을 만드는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자외선은 UVA입니다.
UVA는 피부 깊숙한 곳의 콜라젠과 엘라스틴 단백질을 파괴합니다. 피부 엘라스틴이 파괴되면 콜라젠을 망가뜨리는 효소가 분비되는데 이때 새고 이 형성된 콜라젠은 원래 자리가 아닌 조금 다른 부위에 자리 잡는다. 이를 콜라젠의 변성이라 합니다. 콜라젠 변성으로 피부 전반적인 형태에 변화가 생기며 주름이 발생합니다. 또한, 자외선은 피부 노화 물질인 활성산소를 형성하여 피부 세포를 산화시키고 노화 속도를 올린다 시킨다.
흡연도 피부 노화에 큰 기여를 하는 안좋은 습관인데요. 흡연은 비타민 E를 파괴하여 주름 형성을 가속화 합니다. 비타민 E는 항산화제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한국 여성들에서 담배를 하루 한 갑씩 50년을 피는 경우 비흡연자보다 2.8배 이상 피부노화가 촉진되었다고 합니다.
피부 노화 방지 필수 영양소
아미노산
엘라스틴과 콜라젠 생성을 촉진하여 주름 없는 매끄러운 피부고 가꾸어 줍니다.
비타민A
유해한 활성산소와 억제 화물 티 노인도 항산화제를 가진 사람들의 피부가 젊어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오메가3
항염증성을 가지고 있고, 노화를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폴리페놀
폴리페놀을 섭취하면 자외선 손상으로부터 보호됩니다. 강력한 항산화제 및 항염증제이며 항 DNA 손상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D
자외선 노출에 의한 피부세포 손상으로부터 보호하고 피부 감염을 방지하며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주름에 좋은 음식
망고
연구원들이 밝혀낸 결과에 따르면 망고는 주름에 도움이 되는 콜라젠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고 합니다. 다만, 너무 많은 복용은 과다한 당분 섭취고 인해 주름이 악화될 수 있으므고 적정량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몬드
미국의 실험에서 꾸준하게 아몬드를 복용한 결과 주름이 20% 가량 개선된 결과를 얻었습니다. 아몬드는 비타민E가 풍부하고, 필수 영양소 11가지가 풍부합니다. 또한, 천연 비타민 형태이기에 우리 몸에 흡수률이 높습니다.
양배추
양배추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이는 주름 개선에 큰 효과를 거두는 영양소입니다. 또한, 양배추는 수분 함유량이 풍부하기에 피부에 정말고 좋은 녹색 채소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서양 사람들에 비하여 노화가 늦는 이유가 김치를 많이 먹어서라는 연구가 있는데, 김치 정말고 좋은 친구네요!
주름을 예방하는 습관
물 많이 마시기
주름은 피부 노화가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노화로 인해서 피부의 수분이 밖으로 이탈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노화를 조금이나마 늦출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입니다.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전에 혹은 밥을 먹기 전이나 후에 물을 꾸준히 마셔주는 습관을 들인다면 노화를 막는 데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물은 같은 양을 먹어도 더 많이 몸 속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마셔야 합니다. 또한, 겨울철 등 실내가 건조합니다면 가습기나 습도 조절 기능이 있는 식물을 키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눈 손대지 않기
눈을 자주 비비면 눈가에 주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다른 피부에 비하여 눈가의 피부는 얇고 외부 충격에 취약해서 주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오늘부터 눈이 간지러워도 꾹 참기로해요!
아,에,이,오,우 발음 자주하기
입가의 줄음은 지속적인 말하기로 개선할 수 있는데요. 요즘같은 시대에 다른 사람과 자주 보기 힘드니, 혼자서라도 의식적으로 "아에이오우" 반복을 하면서 피부 건강을 유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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