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전관리지역이란?
보전관리지역은 그린벨트와는 차이가 있는 토지입니다. 그린벨트는 개발 자체가 제한된 토지입니다. 보전관리지역은 어느 정도의 개발을 할 수 있는 토지입니다. 따라서 규정에 맞추어 개발하여 활용할 수가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5층 이상의 건물은 지을 수가 없는데요. 지정된 건폐율은 40%이며 용적률은 50%~80%입니다.
100평의 땅이라고 했을 때 최대 20평까지만 바닥면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모든 층을 합해 최대로 50평~80평의 건축물을 지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기준은 지역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해 주시기를 바라요!
보전관리지역 장점
앞서 알아본 바와 같이, 보전관리지역은 그린벨트처럼 건축물 개발 행위에 대해 제한하지 않아 건축물을 지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학교 등의 공공시설도 지자체의 허가를 받고 건축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토지의 시세가 타지역보다 낮기 때문에 직접 건물을 지을 계획이 있으시다면 경관이 좋은 보전관리지역을 선택하여 건물을 지으면 좋습니다.
보전관리지역은 기본적으로 주변 경관이 좋고 공공시설들도 가까이 있어 전원주택을 짓기에 매우 좋습니다. 건축물이 들어서지만, 자연환경 등이 지켜지는 친환경 주거지입니다. 또한, 단독주택으로 주거하기 때문에 이웃과 마찰 등이 없고 층간 소음이 없음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전관리지역 단점
보전관리지역에는 펜션 등의 숙박 시설, 다세대, 아파트를 건축할 수 없습니다. 또한, 건물을 짓는다고 해도 용적률, 건폐율의 제한을 받습니다. 관련해서 토지부를 발급받으면 어떠한 지역인지 반드시 알아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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